솔로 아티스트 ‘이수정’으로 내딛는 첫걸음 [MyName]
‘달’로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타이틀 곡 ‘달을 걸어서’
아티스트 이수정의 새로운음악 세계, 첫 번째 미니앨범 [My Name]
“아름다운 이 밤 널 안고 춤춰”
“우리만의 춤은 다시 시작돼”
“달이 빛나던 날에 우린 꿈 꿔”
따스한 봄, 청량하고 매력적인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이수정’이 전곡 작사에 참여한 첫 번째 미니앨범 [My Name(마이네임)]으로 데뷔 8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첫발을 내디딘다.
‘이수정’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일 첫 번째 앨범 [My Mame]의 타이틀 곡 ‘달을 걸어서’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달’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환상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달이 지고 나면 새로운 아침이 찾아오듯, 어두웠던 시간을 지나 진짜 자신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My Name]은 몽환적이고 청량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인트로 ‘My Name’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달을 걸어서’는 다채롭고 파워풀한 멜로디 라인을 통해 새로운 시작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표현했다.
어쿠스틱 재즈 선율로 잃어버린 나를 찾는 여행을 리드미컬하게 표현한 ‘진작에 헤어질 걸 그랬어’, 따뜻함을 전해준 이에 대한 고마움을 포근한 멜로디로 담아낸 ‘체온’, 감정의 흐름을 섬세하게 표현한 곡 ‘거울’로 이어지는 일련의 트랙은 이수정만의 자전적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이후, 꿈을 펼칠 수 있는 가상의 공간을 표현한 ‘Cosmos’로 ‘이수정’의 무한한 음악적 행보가 앞으로도 폭넓게 이어질 것임을 예고한다.